Notice
Recent Posts
Recent Comments
Link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6 | 7 |
8 | 9 | 10 | 11 | 12 | 13 | 14 |
15 | 16 | 17 | 18 | 19 | 20 | 21 |
22 | 23 | 24 | 25 | 26 | 27 | 28 |
29 | 30 | 31 |
Tags
- 말라위
- 한국oda문제
- 아프리카
- 프랑스 유학
- Montpellier
- 자연주의교육
- 예사랑교회
- 김응교
- 파견학생
- 드림터치포올
- 아기모임
- 응구기와티옹오
- 교육봉사
- 평화교육
- 차세대통일리더캠프
- 드림터치
- 한톨의밀알
- 셍가베이
- 몽펠리에
- iefe
- 케냐문학
- 여명학교
- 미래소망스쿨
- 아프리카기도모임
- 국제이해교육
- 카우치서핑
- 나쓰메소세끼
- 평화교육프로젝트 모모
- 모모
- 몽펠리에 생활
Archives
- Today
- Total
목록~2017년(비공개) (1)
시시한 삶의 자리의 영광
2016-03-13 우리에게 있는 것
엊그제 KBS 성경공부에서 들은 재미있는 비유다. 한 어머님께서 새로 차(Car)를 뽑으셨는데 그리 비싸지 않은 차였단다. 하루는 그 차를 아파트 주차장에 바치시는데 경비원 아저씨께서 물어셨단다. '돈도 많으신 분이 왜 이런 차를 뽑으셨대요?' 어머님은 그 순간이 참으로 자랑스러웠단다. 전혀 부끄럽지도 않으셨단다. 어머님은 실제로 강남에 집을 가지고 있는 남부럽지 않을 재력가셨기 때문에 그것이 부끄러울 일이 없었다는 거다. 또 어떤 날은 그 차를 끌고 백화점에 들어가는데 주차를 안내하시는 분이 저쪽으로 주차하라며 안내를 하셨단다. 좋은 차면 보통 발렛파킹을 원하냐고 물어보곤 하는데, 별로 좋지 않은 차라서 바로 안내를 했다는 거다. 그 때 그 어머님은 지갑에서 발렛파킹이 가능한 신용카드를 척- 꺼내 보이..
~2017년(비공개)/:: 하늘아빠랑,
2016. 3. 13. 15: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