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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카우치서핑 (2)
시시한 삶의 자리의 영광
Annecy(안시)_프랑스 여행 자전거 타고 안시호수 돌기 _ 2014 8월 4째주 8월의 화창한 어느 날..한국에서 있을 때 부터 나의 로망의 도시였던 안시로 여행을 떠났다. 숙박비를 아끼기 위해 겁 없이 카우치 서핑 도전.(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겁도 없이..ㅋㅋ) 날씨가 참 좋았고,다행히 카우치 서퍼도 좋았다. 보통 당일치기나 1박2일로 다녀오는 곳에서나는 3박 4일을 머물렀다. 안시는 파리 다음으로 집값이 비싼 곳이기에 모든 물가가 비싼데-(은퇴도시이다)카우치 서핑을 했기 때문에 3박 4일이나 머물렀던 것 같다. 그런데 그냥 경치만 보고 가려면 하루도 사실 부족한 도시는 아니다.나는 워낙 머물고, 걷는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... ^^ 카우치 서핑하는 사람의 집이 있었던 곳의 거리이다.친철했던 그는..
Avignon / 아비뇽 1박2일 아비뇽 방문기 급작스런 아비뇽 방문기, 서울에서 경기도 가는 정도의 느낌인, 몽펠리에와 아비뇽 초대를 받아 잠시 다녀왔다. ▲이곳은 내가 초대받은 미쉘의 집 할아버지 혼자서 사시는데, 집이 어쩌면 이렇게 색색깔 아기자기 꾸며져 있는지. ▲ 나의 탄성을 자아낸 장소 미쉘 집의 뒷마당으로 가면 저런 공간이 있는데,이 곳은 바로 절벽으로 이어진다. 끝없이 떨어지는 자연과 나란히 하고 있는 뒷마당. 와아 - 너무나도 아름다웠다. 그림처럼, 이곳에서 와인과 entree를 먹었다. ▲ 4가지 소스와 크래커/ 나초 블랙올리브, 화이트올리브 (맞나?), 블루베리치즈, 또 하나는 잊어버렸다.이러한 것들을 나초 혹은 크래커 위에 올려서와인과 함께 먹는 것이 미쉘의 깜찍한 entree다.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