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시한 삶의 자리의 영광

발췌 : : 책 |맑고 향기롭게, 법정 본문

생각하다/리 뷰

발췌 : : 책 |맑고 향기롭게, 법정

어린语邻 2013. 7. 10. 11:36

가톨릭의 관상 수도자 토마스 머튼 신부는 그의 <관상기도>에서 이런 말을 하고 있다.


침묵으로 성인들이 성장했고,

침묵으로 인해 하느님의 능력이 그들안에 머물렀고,

침묵 안에서 하느님의 신비가 그들에게 알려졌다.


그렇기 때문에 '홀로 있을 수록 함께 있다'는 논리가 성립될 수 있는 것이다.





아직 무슨 말인지 온전히 와닿지는 않는다.

알쏭 달쏭.


아직 깊이가 부족한 마음 탓인가?

다시 생각해보고 싶어서 적어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