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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식물 (1)
시시한 삶의 자리의 영광

식물 친구들을 키우는 것을 좋아한다. 그런데 아직은 많이 초보이다. 몇 년 전부터 아름아름 몇 아이를 데리고 와서 시행착오를 겪었는데, 뿌듯하게도 테이블야자를 아주 잘 키워냈다. 처음에 화분은 거의 손바닥 만했는데 , 지금은 화분크기가 두배 정도 되었고, 줄기도 매달 쭉쭉 새로 뻗어내고 있다. 최근에는 바질과 루꼴라 모종을 주문해서 심었는데, 루꼴라는 이주만에 사망하셨다. 이렇게 바질과 루꼴라를 새 화분에 심었는데, 문제는 루꼴라는 처음부터 상태가 너무 나빴고, 바질은 한 화분에 다 밀어 심은 것이 문제였던 것 같다. 루꼴라는 계속 힘을 못쓰고 비실거리더니 진디기가 생겼다. 약과 영양제를 사서 뿌려주었는데 힘을 못쓰고 계속 진디기가 생기더라. 며칠을 보살펴주었는데, 영 힘을 못쓸 것 같아서 보내주었다. ..
일상적 성찰
2020. 4. 19. 11: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