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리 메뉴

시시한 삶의 자리의 영광

식물 친구들 본문

일상적 성찰

식물 친구들

어린语邻 2020. 4. 19. 11:21

식물 친구들을 키우는 것을 좋아한다. 그런데 아직은 많이 초보이다. 몇 년 전부터 아름아름 몇 아이를 데리고 와서 시행착오를 겪었는데, 뿌듯하게도 테이블야자를 아주 잘 키워냈다.

2018년 4월 테이블야자 처음 온 날
2020년 4월의 테이블 야자

처음에 화분은 거의 손바닥 만했는데 , 지금은 화분크기가 두배 정도 되었고, 줄기도 매달 쭉쭉 새로 뻗어내고 있다.

 

최근에는 바질과 루꼴라 모종을 주문해서 심었는데, 루꼴라는 이주만에 사망하셨다.

모종 주문한 것이 처음 왔을 때
바질 모종을 한 화분에 심었다. 이것이 실수였던 것을 나중에 깨달았다.
루꼴라. 처음 왔을 때부터 상태가 안좋았다.
분갈이 하고 나니 약간 힘을 내긴 했지만...

이렇게 바질과 루꼴라를 새 화분에 심었는데, 문제는 루꼴라는 처음부터 상태가 너무 나빴고, 바질은 한 화분에 다 밀어 심은 것이 문제였던 것 같다.

루꼴라는 계속 힘을 못쓰고 비실거리더니 진디기가 생겼다. 약과 영양제를 사서 뿌려주었는데 힘을 못쓰고 계속 진디기가 생기더라. 며칠을 보살펴주었는데, 영 힘을 못쓸 것 같아서 보내주었다.

바질은 처음에는 조금 생생하게 자라더니 (아래) 어느 순간 멈춘 것 같았다. 이런 저런 공부를 해보니, 한 화분에 밀어넣은 것이 이 친구들의 성장을 막은 것 같았다.

그래서 이렇게 집을 옮겨주었다.

마지막에도 세 개를 심으면 안되지만, 화분이 없어서...일단 두었다. 이렇게 나눠서 심어주고 나니 정말 하루만에 잎이 생생해졌다. 인간도 작은 방에 살면 답답한데, 너도 오죽하겠니!

생명체를 돌보는 것은 재미난 일이다. 특히 말 못하는 식물은 특히 관심이 더 필요하다.

'일상적 성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식물 친구들  (0) 2020.04.19
요가 일기  (0) 2020.04.19
19.05.22. 읽는 시간  (0) 2019.05.22
2018.12.02. 찰랑찰랑  (0) 2018.12.02
2018.04.25_자본으로 얻을 수 있는 것들  (0) 2018.04.25
2017년의 감사  (0) 2017.12.16
0 Comments
댓글쓰기 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