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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다/시

광야를 지나며, 히즈윌

어린语邻 2016. 11. 13. 19:29


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 두시는 지
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 
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
세상 어디도 기댈곳이 없게 하셨네 
광야 광야에 서 있네

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 
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
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 

성령이 내영을 다시 새롭게 하는 곳 
광야 광야에 서있네 

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 
높아지려 했던 
내 꿈도 주님앞에 내려 놓고 

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 지기를
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 시기를 

광야를 지나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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