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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뒷골목 본문

즐기다/여행, 국내

학교 뒷골목

어린语邻 2016. 7. 15. 09:30




학교 뒷골목.

 여행은 아니였지만, 그 골목을 걷는 30분동안 난 여행을 하는 것 같았다. 자주 다니던 길 뒷편에 이런 길이 있었구나. 내 눈은 깔끔하고 번쩍이는 스타벅스 간판과 현란한 조명과 색감을 가진 음식점, 늘 음악을 크게 들어두는 화장품 가게들이 익숙하기에, 오래된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있고, 누구도 소리지르지 않는 이 거리가 여행지처럼 느껴진다. 바람이 살랑살랑부니, 잎새 스치는 소리가 귀에 들린다. 바람의 존재가 귀로 와 닿는다.









아직도 떡볶이가 일인분에 천원인 곳이 있어요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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