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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다/리 뷰

리뷰 : : 영화 | 안녕 헤이즐

어린语邻 2014. 10. 6. 05:08

안녕, 헤이즐

The fault in our stars




안녕, 헤이즐 (2014)

The Fault in Our Stars 
8.6
감독
조쉬 분
출연
쉐일린 우들리, 앤설 에거트, 냇 울프, 윌렘 데포, 로라 던
정보
드라마 | 미국 | 125 분 | 2014-08-13
글쓴이 평점  







*

이런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은,
정말 진정한 사랑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일까.





*




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을지 안받을지를 우리가 고를 수는 없지만,
누구로부터 받을지는 고를 수 있어요

그리고 나는 내 선택이 좋아요.
그녀도 그녀의 선택을 좋아했으면 좋겠어요.

-안녕, 헤이즐 中 



*



how beautiful.

사랑하는 것은 기꺼이 상처를 끌어안는 것이라 하였다.
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이라 하였다.



*



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일이고
사랑한다는 것은 더불어 사는 일.
그러므로 연인이란
정답 없는 수 많은 인생의 문제들을
서로 부둥켜안고 함꼐 살겠다 다짐한
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들이다.
-임에스더



*


모든 관계에는 상처받을 가능성이 있다.
어찌 인간사를 100% 장담할 수 있는가.
누군가는 그 '가능성'으로 인해서 주춤한다.
요즘 우리들 말로 하면 상대를 '잰다'

상처받고 싶지 않아,
용기가 없어,
그 사람이 나에게 상처가 된 다면,
언제든지 내 마음을 정리할 준비를 한 채로,
그렇게 사랑을 시작하려 한다면..




*


사랑이란 원래 본질적으로 그러한 것이 아니었을까.
상처를 끌어안는 것.
예수님의 사랑도 그러하셨듯이.
우리가 배신하고, 마음을 찢고, 돌아서고...
심지어 그것을 미리 아셨음에도
그 상처를 안을 것을 기꺼이 선택하셨던 것처럼.



*




상처받고 싶지 않은 것은 모든 인간의 본능이라며,
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 '재고있는' 친구를 위로 해본다.

아, 적어도 나는
상처를 기꺼이 받을 만큼 준비되어 있는
그런 사랑을 할 수 있길 바란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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